[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육성재와 조이가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지난주에 이어 3만원으로 데이트를 즐겨야 했다. 이에 조이를 위한 핀을 하나 선물하고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니 남은 돈은 3천원뿐이 되지 않았던 것. 이에 조이는 “3만원이 3천원이 됐다”며 아쉬워했지만, 곧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락실에서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낼 것에 동의했다.두 사람은 게임의 패자가 승자에게 오락실 간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주기로 내기를 했고, 두 사람은 연달아 게임을 두 번하며 각각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에 서로를 위해 한 곡씩 불러주기로 했던 육성재와 조이는 흥에 겨워 솔로 두 곡, 듀엣 2곡으로 총 네 곡의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먼저 조이는 가상 남편 육성재를 위해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청순하게 불러주었고, 그 모습을 보던 육성재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진한 모습으로 조이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답가로 육성재는 조이의 신청곡인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이때 육성재는 다소 어려운 곡임에도 훌륭히 소화하며 조이의 감탄을 들었다. 조이는 감상평으로 “얼굴도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 한다”며 돌직구 칭찬을 했고, 제작진에게는 “그 순간 오빠에게 더 반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서로를 위한 두 곡이 끝난 후 조이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위시리스트를 가사에 담은 노래 한 곡을 듀엣으로 신청했다. 이어 육성재는 자신의 애창곡이라며 동방신기의 라이징 선을 조이와 함께 불렀고, 과격한 곡을 가상 아내와 함께 부르는 것에 “이걸 여자와 부를 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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