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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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씨스타가 여름에 활동하는 고충을 털어놓았다.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스타, AOA, 버벌진트&산체스, 솔루션스가 출연해 더위를 날려버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러빙 유’로 시원한 무대를 펼친 씨스타는 유희열과의 토크에서 여름에 활동하는 걸그룹의 고충을 털어놨다.유희열은 “올해도 여름에 활동하게 됐다”라고 묻자, 씨스타의 소유는 “여름에 활동하니까 힘들지 않냐고 한다”며 “그런데 여름에 활동해서 힘든 게 아니라 그냥 다 힘들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유는 “많은 분들이 방송에 안 나오면 활동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행사를 하고 연말에 시상식 준비를 한다”고 밝히며 “우리는 여름에 곡이 나오면 365일 그 옷을 입고 있다. 겨울에 추운데도 그 옷을 입는다”라고 걸그룹의 고충을 토로했고 다른 멤버들도 동감했다.

이 같은 씨스타의 말에 유희열은 “그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씨스타는 이날 자신들의 노래 중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식걸’이라고 밝히며 “노래의 부드러운 가사와 달리 안무가 격렬하다”면서 “박자가 많이 분산 되어있어서 콘서트에서 기피하는 곡이다”라고 털어놓으며 격렬한 가식걸의 춤을 선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씨스타에게 “다음번 출연에 때는 ‘가식걸’의 무대를 오프닝으로 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데뷔 5주년임을 밝히며 음악, 노래, 컨셉 모두 씨스타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앞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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