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강북구가 지난 9일 지적장애인 90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대처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북구와 강북소방서가 함께 주관한 이번 교육은 각종 응급사고에 대한 장애인들의 대처 능력을 키워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제2차 장애 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여름 휴가철 자주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와 낙상사고, 식중독 발병 등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명조끼 착용하기, 물에 빠졌을 때 대처 방법 및 사용법, 입수 전 사전 몸 푸는 방법 등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외에도 화재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 각종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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