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연정훈은 변해가는 수애를 향해 경고했다.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3회에서 민석훈(연정훈)은 점점 서은하(수애)처럼 변해가는 변지숙(수애)을 향해 경고를 했다.이날 변지숙은 최 회장(전국환)으로부터 예쁨을 받으며 사업 하나를 받게 됐다. 직접 마케팅부터 상품 개발까지 힘을 쏟은 그녀는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미디어로부터 이목이 집중됐다.물론 사회환원사업으로 가족인 변대성(정동환)과 강옥순(양미경)에게 커피숍을 내어줄 생각이었다. 지숙은 가족 뿐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이 부자가 되어 좋은 일에 힘쓰길 바랐다. 사업 역시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진행해나가고 있었다. 게다가 남편인 최민우(주지훈)와도 날로 사랑이 더해갔다.민석훈은 지숙이 사회환원사업을 하는게 못마땅했다. 그는 그녀를 따로 불러내 "똑똑히 들어. 당신은 서은하가 아니라 변지숙이야. 서은하인척 서은하의 삶을 살려고 해도 결국 당신은 의지할 곳 없는 변지숙이라고. 가짜면 가짜답게 살아. 행복하게 살 꿈 따위 꾸지마. 당신은 그렇게 살 자격 없으니까"라고 경고했다.
그 말에 지숙은 "당신한텐 가짜지만 민우 씨한테는 진짜예요. 진짜 서은하라고요"라고 받아쳤다.민석훈은 고민에 휩싸였다. 물론 그 역시 이 집안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복수, 그리고 올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민석훈의 방법은 틀렸고 오히려 정답은 변지숙에게 있었다.지숙은 민석훈에게 "우리 같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건 서은하와 민석훈이 세웠던 계획과는 다른 계획이었다. 점점 변해가는 지숙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민석훈은 어떤 계략을 꾸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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