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태훈이 격분했다. 6월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극본 백미경)'에서는 몸이 움직이자 서서히 자신감을 찾아가는 재호(김태훈 분)가 정은(김사랑 분)에게 은호(주진모 분)을 만나지 말라며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호는 정은을 마중나가다가 은호와 정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가족 소풍에서 가족을 버리고 은호를 만나러 가는 정은에 격분한다. 결국 계획을 세우며 은호에게서 정은을 차지하려 하는 재호. 재호는 곧바로 은호의 소속사를 찾아가 선전포고를 했다. 이어 재호는 자신을 후원하겠다는 서령(김유리 분)을 찾아가고, 서령이 자신과 목적이 같다는 것을 알고 손을 잡게 된다. 재호는 긴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정은은 재호의 등장에 힘이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의무감에 재호를 돌보는 정은이었다.
그러나 그 순간, 재호가 정은의 손을 잡고, 스스로 발을 내렸다. 이제 두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재호. 정은은 "당신, 언제 이렇게 좋아졌어?"라며 놀랄 뿐이었다. 재호는 이에 싸늘한 표정으로 "당신이 나한테 책임감을 느끼고 내 곁에 있게 하는 방법이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라며 정은에게 숨기고 그동안 재활 훈련을 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재호는 이어 "당신, 그 사람을 만나면 나빠져. 그 사람 당신을 나쁘게 만들어. 나빠지는거 보게 하지 마 나 너무 힘들어"라며 은호를 만나지 말라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은은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자신에게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혼란스럽다고 말하는 정은에 재호는 분노에 싸여 "그 남자, 그렇게 좋니? 만나니까 좋아?"라고 화를 내고. 정은은 "아니. 아무 의미 없는 사람이야"라며 서둘러 말을 마치려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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