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복면검사'
사진 : KBS2 '복면검사'
사진 : KBS2 '복면검사'
사진 : KBS2 '복면검사'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복면검사' 김선아가 황선희와 술배틀을 벌였다.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11회에서 유민희(김선아)와 서리나(황선희)가 함께 술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민희는 하대철(주상욱)을 만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서리나를 만나게됐고, 서리나는 유민희에게 "오늘 술한잔 할래요?"라며 제안했다. 이후 둘은 한 술집에서 마주 앉았고, 서리나가 소주를 마시고 쓴 표정을 지어보이자 유민희는 "소주 대신 달달한 과실주 없냐"며 주인을 불렀다. 하지만 이에 서리나는 "나 소주 되게 잘마신다. 내가 맘먹고 먹으면 이길 사람 없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술집에서 일하는 장호식(이문식)이 "하 검사 집에 있을텐데 부를까. 하 검사 유 팀장 있다고 하면 바로 올텐데"라고 떠봤고, 유민희는 "됐어. 귀찮아"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자극을 받은 서리나는 연거푸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후 술에 취한 서리나는 유민희에게 하대철과 반말을 하지 말라며 "검사 사무실이 연애하는 곳이냐. 연애는 놀이공원 가서 하라"고 다그쳤고, 이에 유민희는 "왜 반말을 하면 안됩니까?"라고 대들었다. 결국 눈이 풀린 서리나는 "솔직하게 얘기해봐라. 하대철 좋아하지?"라며 제일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민희는 "딱 질색이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서리나는 "딴 지검에 있을 때 내가 거짓말 탐지기였다. 방금 그 말, 그 손짓 딱 거짓말이었다"라며 추궁하기 시작했다. 유민희가 어이없는 표정을 짓자 서리나는 "그럼 하대철이 당신을 일방적으로 좋아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유민희는 "모든 여자에게 대시하는 스타일이다. 서 검사에겐 안 그랬냐"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하대철은 조상택에의해 복면이 벗겨질 위기에 놓여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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