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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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그룹 포맨(신용재, 김원주)이 환상의 하모니로 본인들의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로 꾸며져 1부에 이어 정동하, 이지훈, 포맨, 호란, 서정학, 세발까마귀가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포맨은 ‘한 번만 더’를 선곡했다. 이 곡은 故 박성신의 1집 타이틀 곡으로 헤어짐을 맞이하는 화자의 심리를 애절하게 묘사한 노랫말과 덤덤하고도 힘있는 박성신의 창법이 어우러져 큰 인기를 얻은 곡이다. 이후 이승기, 나얼, 마야, 핑클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오랜 사랑을 받았다.오랜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포맨은 “진심을 다해 열심히 부르겠다”라며 각오를 다지며 무대에 나섰다.무대에 오른 포맨은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애절한 노랫말은 신용재와 김원주의 음색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다.

특히 김원주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이어 신용재의 폭발적인 샤우팅이 이어졌고, 두 사람의 환상의 하모니가 감동을 더했다. 포맨의 무대를 감상한 대기실에서도 감탄했다. MC 윤민수는 “한번만 더 듣고 싶은 노래였다”라고 평했고, 이지훈은 “신용재씨의 목소리는 터보엔진 같다”며 이들의 승리를 예상했다. 감성의 무대를 선사한 포맨은 431점을 얻으며 최고 점수를 경신, 1부 우승자인 이정을 누르고 1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천상의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한 무대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발까마귀가 첫 출연해 폭발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기립 박수를 받으며 2015 슈퍼 루키에 등극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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