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40억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공장으로 등록된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1억원 내에서 융자지원한다. 융자 금리는 연 2.8%,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로,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금천구 기업지원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융자지원 업체로 확정되면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에서 기업체에 직접 지원한다. 금천구는 지난해 37개 업체에 총 36억600만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