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의 ‘로망남친‘ 권율이 드라마의 스핀오프 예능물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깜짝 합류, 스페인을 찾았다.

권율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율은 드라마 종영 후 바쁜 일정에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제)에 함께하지 못할 예정이었지만 제작진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기존 일정을 조율해 스페인 먹방에 합류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3%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은 드라마로,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연 배우와 그들의 친구가 함께하는 ‘먹방 예능’을 기획, 스페인으로 떠났다.

드라마에서 서현진의 남자친구 역으로 연기, 여성 시청자의 지지를 얻었던 권율은 드라마 종영 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서의 일정과 함께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3D 액션 영화 ‘자각몽’(감독 권호영)의 주연으로 후반 작업 일정을 소화하는 쉴 틈 없는 날을 보내왔다. 기존 일정상 애초 스페인행도 함께 할 수 없었으나 ‘식샤를 합시다2’ 제작진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일부 일정을 조정해 이번 특별 방송에 합류하게 됐다.

특별 방송이 촬영되는 스페인까지 찾아 의리를 지킨 권율은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함께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제작진과 논의 후 출연진 몰래 깜짝 등장하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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