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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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주진모와 김사랑이 안타까운 눈맞춤을 했다. 6월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극본 백미경)'에서는 기억을 모두 잃은 정은(김사랑 분)이 사실은 은동었음을 알게 된 은호(주진모 분)가, 정은을 향해 남편이 있어도 빼앗겠다는 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호는 드디어 정은을 보게 되고, 정은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은동임을 알게 된다. 은호는 그동안 정은이 뇌를 다쳐 기억을 모두 잃었다는 것과, 장애인 남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정은에게 차마 다가가지 못했다. 하지만 은호는 정은을 뒤에서 지켜보며 남모르게 돕기 시작했다. 매니저 동규(김민호 분)를 찾아가 정은에 대해 캐묻기 시작하는 은호. 은호의 말에 아무것도 모르는 동규는 어리둥절해 하고, 정은의 남편이 메이저리거 였지만 스카웃 되어 한국에 왔을 때. 정은과 함께 탄 차를 사고내어 정은을 지키느라 전신 마비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 은호. 은호는 정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며 "알바하는 곳.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밥은 잘 먹는지. 지금은 자전거를 타도 안 넘어지는지"라며 안타까운 말들을 늘어 놓았다. 은호는 정은에게 남편이 있다는 것에 고민에 빠지고 집으로 돌아와 은동의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은동아, 내가 너 웃게 해 줄게"라고 다짐하는 은호. 은호는 "네가 날 기억할 때까지. 나,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해. 나 배우잖아. 너 기억 돌아올때 까지. 나 그렇게 잘 할 수 있어"라며 정은이 은동이로 되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러나 다음 날. 결심은 흔들린 듯 보였다. 결혼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결혼 한 여자에게도 자신이 남자로 보이냐고 묻는 은호. 은호는 그렇다는 말에 결심을 한 듯 했다.한편, 은호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은동에게 남편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뺏아야죠"라며 카메라를 똑바로 보고 말했다. 마치 정은이 그 방송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 같은 은호. 은호는 이어 농담이라며 "기다릴 거예요. 그 여자가 절 기억할 때까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방송을 지켜보던 정은은 숨이 멎을 듯한 기분이 들고, 자신을 겨냥한 말에 TV속 지은호와 안타까운 눈 맞춤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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