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한국 근대미술의 대표작가인 박수근 화백의 주요 작품들이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네이버는 갤러리현대와 공동 기획으로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 작품은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던 ‘빨래터’는 물론 ‘절구질하는 여인’, ‘모자’ 등 총 76점이다.

이용자들은 확대하기 기능을 통해 작품 특유의 질감과 표현기법 등을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정중헌 전 서울예술대학교 부총장이 직접 설명한 박수근 작가의 일대기와 대표 작품 해설 등이 함께 제공된다.

네이버는 지난 2009년부터 온라인을 통한 고화질 미술작품 감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최초로 김환기, 장욱진, 백남준 등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