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라임씬 방송캡처
사진: 크라임씬 방송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크라임씬 표창원이 출연 소감과 함께 아쉬움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24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윤현준PD 살인사건을 두고, 두번째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재수사 요청을 받은 출연진들은 “집에 가야 한다”며 격렬하게 반항했다. 특히 박지윤은 “무슨 출연진이 집에를 안 보내! 우리 20시간 녹화한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명탐정이자 무수한 현장 경험이 있는 프로파일러 표창원 마저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진 두 번째 추리에서 1차 브리핑 결과 표창원은 하니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표창원은 "범인은 피해자보다 힘이 약한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범인이 살아있는 모습을 본 사람이 하니다"며 하니를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 순간 하니는 자신이 범인으로 1표가 나오자 표창원에게 "탐정님이 날 찍었나요?"라고 물었고, 표창원은 당황한 것도 잠시, 부인하지 않았다. 이에 하니는 "탐정님, 너무 귀여우시다. 귀여운 표정 지으셨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추리 결과 표창원은 "실제와 달리 과학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추리가 힘들다. 지문이나 DNA만 체취해도 범인을 알아낼 수 있는 상황인데“라고 탄식했으며 이에 대해 박지윤은 “2차 수사 시작될 때 탐정님 한숨 쉬는 거 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표창원은 “실제 사건도 이렇게 어려운 사건이 없었다”며 고개를 저었다.이날 크라임씬 표창원은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국과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실제 사건이라면 DNA나 지문 등만 조사해도 범인이 바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그게 아니라 더욱 어렵고 감잡기 힘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크라임씬 표창원은 SNS를 통해 크라임씬 소감을 전하며 “보이는 것을 정말 빙산의 일각이다. 제작진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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