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류승수가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이승철, 정준영, 박한별, 류승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류승수에게 "최근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류승수는 "큰 결혼식이 부담스러워 양가 부모님과만 했다. 아내가 그것을 더 원했다"고 말했다.류승수는 이어 "나는 일때문에 서울에 있고 아내도 일 때문에 대구에 있다. 프러포즈는 안받아줬다. 마음을 담아 책으로 만들어 보냈다"고 덧붙였다.그는 아내의 성격을 설명하며 "마음은 되게 따뜻한데 차갑다. 내가 광장공포증이 있는데 사람 많은데서 밥을 먹다보니 공황장애가 와서 한쪽으로 가서 몰래약을 먹었다. 그런데 나를 안찾고 기다리고 있더라. 냉정한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나중에 그때 왜 그랬냐고 물었다. '내가 당황해하면 오빠가 더 당황할까 봐 그랬다'고 대답하더라. 강하지 못한 사람은 그렇게 못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