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6월 첫째주 박근혜 대통령 여론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국 갤럽의 박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적인 평가는 34%로 전주에 비해 6%포인트 떨어진 반면, 부정적 평가는 8%포인트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지난 4ㆍ29재보선 직전 성완종 리스트 파문 때와 비슷한 수치다.
특히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이유 중 두 번째가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하락폭이 3% (지난주는 38%, 이번주에는 35%)였던 데 반해 여성의 경우 8%(42%에서 34%로 하락)했고,직업별로는 가정주부가 16% (55%에서 39%로)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한편 다른 부정적 평가 원인으로는 ‘소통 미흡’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 ‘리더십 부족ㆍ책임회피’ ‘독선ㆍ독단적’ 등이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