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개인통산 400개 홈런 위업을 달성한 이승엽이 화제인 가운데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송정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할 수밖예 없었다”라고 폭탄 발언 날렸다.

이어 이송정은 “남편이 메이저리그에 꿈이 있으니 결혼해서 미국에 같이 가자고 했다” 라며 “그래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미국에 안 갔다. 깊이 생각을 안 하고 결혼을 한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빼어난 외모로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이송정은, 연예계 진출을 포기하고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이승엽과 결혼해 당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이승엽은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경기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 구승민의 2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이승엽의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이었다.

이승엽 400홈런볼 가치는 3일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언급했다. 이승엽 400홈런볼 가치에 대해 류 감독은 “이승엽 400홈런볼 가치가 10억 원은 되지 않겠냐”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