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대중들 사이에서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카드사의 개인 정보 유출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개인 정보가 유출된 카드사 회원의 경우 전화 금융사기, 대출 강요와 같은 연락을 받는 피해 사례 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역시 개인 정보 유출에 따른 제2차 피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측했다.

이처럼 개인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가 속속 발생하자 대중들의 금융업계에 대한 불신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기업 회원 가입, 상품 선택 시 신중을 기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 개인 정보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더 꼼꼼히 항목들을 체크하고 있는 것. 토탈 라이프 컨설팅 기업 ‘지디에프코리아(www.gdfkorea.com)’는 이처럼 팽배해진 고객들의 불신을 말끔히 지우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나섰다. 이른 바 ‘영업 방식의 역구조화’다.

지디에프코리아는 웨딩, 중고차 매매, 대출, 보험 설계 등의 컨설팅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지디에프코리아 회원 가입 후 상담글을 게재하면 다수의 영업사원과 익명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자 마련된 전담 마케팅인 것이다. 또 지디에프코리아는 고객이 먼저 상담 전화를 거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선택된 영업사원만이 먼저 연락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따로 요구하지 않았던 불필요한 상담 전화 수신을 최소화했다. 특히 보이스피싱과도 같은 전화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디에프코리아의 이 같은 시스템은 사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먼저 대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필요한 금액 등을 상담글에 게재한다. 이후 여러 대출 상담사들이 고객의 글에 댓글을 달게 된다. 고객이 그 가운데 가장 신뢰가 있다고 생각하는 상담사를 선택하면 해당 대출 상담사가 전화를 하게 된다. 고객의 연락처 및 정보는 오직 선택 받은 상담사에게만 전달 된다.

지디에프코리아는 “서비스 진행 사실을 외부에 알리기 꺼려하는 대출 서비스의 특징 상 이러한 영업 방식의 역구조화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디에프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