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최송현이 폭로전을 펼쳤다.6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아나테이너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 '한밤' 패널과, 이에 게스트로 등장한 최송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나운서와 엔터테인먼트를 합친 '아나테이너'라는 말이 눈에 띄는 요즘. 방송사와 뉴스를 벗어나 종횡무진 하는 아나운서들의 모습에 '한밤' 측은 패널들과 깊은 토론을 펼쳤다. 이날 등장한 게스트는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최송현. 최송현이 회사를 나가 프리렌서 선언을 한 것에 대해 패널들은 '회사에서 압박이 있었던 것이냐, 왜 나갔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송현은 미소를 지으며 회사에 있었을 때는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기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자신이 어떤 방송을 나가건, 아나운서 실에서는 "너랑 관련해서 기사 단 한줄이라도 나오면 알아서 해"라며 군기를 잡고 입 단속을 시켰다고. 최송현은 이에 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을 연기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프리렌서 선언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최근 나름 대세로 자리 잡은 전현무의 일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아나테이너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불리는 전현무. 전현무에 대해 최송현은 "과거부터 한결 같았는데 시대가 온 것"이라며 "전현무는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며 자신을 올리는 개그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지만 현무가 동기를 매우 아꼈다. 그래서 늘 선배를 깎아내리는 개그를 했으며, 전현무의 방송 나가면 아나운서실 분위기 안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과거 방송을 통해, 예능에서 했던 말 때문에 경위서를 많이 썼었다고 밝힌 바있다. 또한 경위서 제출 시 싸인을 하며 "죄송합니다"라고 적었었지만, 하도 경위서를 많이 쓰게 되자 "행복하세요"라며 싸인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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