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18억원으로 전년보다 19.6%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13.7% 감소해 661억원을 기록했지만, 매출액은 17.1% 성장한 530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올렸다. 검색광고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검색광고 매출은 네트워크 사업 매출 증가와 모바일 검색 광고 성장 덕분에 전년 대비 43.5% 증가한 2606억원을 기록했다.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액은 0.4% 증가한 2305억원, 게임매출은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한 1437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31.4% 감소했다. 순이익도 59.8% 하락한 5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주가도 급락했다.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1.16% 떨어진 7만6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한때 다음은 7만6000원을 기록해 52주 신저가를 갱신했다.
권도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