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소폭 오르고 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8포인트(0.17%) 상승한 1930.14로 출발, 오전 9시 40분 현재 1938.97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와 소매지표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일부 종목의 실적 이 기대 이상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돼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같은 시각 101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했지만 점차 매도 규모를 줄이고 있다.
거의 전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전기가스업(3.23%), 운수창고(1.90%)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통신(-0.19%), 의료정밀(-0.14%)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형주도 오르고 있다. ‘자동차3인방’ 현대차(1.54%), 현대모비스(0.96%), 기아차(1.73%)가 모두 오르고 있다. 한국전력(2.64%), POSCO(1.55%) 등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0.50%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29만8000원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08포인트(0.40%)오른 523.90으로 출발, 같은 시각 524.05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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