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가 문화 콘텐츠와 산업간의 상생을 통한 ‘1990년대 문화 축제’로 거듭난다.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의 가능성을 제시한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는 공연 전 관객들을 위해 90년대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즐길거리가 제공돼 눈길을 끈다.

15일오후 4시, 8시에 진행되는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뚜레주르, 빕스), 오리온, 미스터피자 등 다양한 기업이 운영하는 컨벤션 형태의 부스가 입점, 관객들에게 먹거리를 서비스한다.

이는 콘서트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대형 사전 이벤트로, 공연 이전 관객들이 보다 깊게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자 타 브랜드와의 상생을 통한 콘텐츠와 문화 산업 간의 연계로 공연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속 칠봉(유연석)과 나정(고아라)가 즐겼던 ‘따우스레스 자우르스’ 공룡빵 증정 이벤트, 90년대 ‘추억의 분식집’ 및 피자 시식 이벤트,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제공 등 콘서트 이상의 ‘문화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는. 정우, 고아라, 김성균, 도희 등 출연 배우들이 직접 그간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과 색다른 커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9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더 블루(김민종, 손지창)’, 90년대 대표 밴드 015B, 솔리드의 리드보컬 김조한 등 드라마를 통해 사랑 받았던 OST와 BGM을 라이브로 재현하며 ‘1990년대 문화의 부활’을 알리는 축제로 거듭날 예정. 홍대광과 하이니 또한 2014년형 감성으로 재해석한 90년대 감성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