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에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와 의리를 과시한 가운데, SNS에 퍼진 공연 당시 일화가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지난 25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15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 중인 신동엽과 유세윤,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인연을 맺은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 등이 공연장을 찾아 그를 응원했다.이날 성시경은 신동엽에 대해 “낮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졌다”라고 말하는 등 공연 중간 중간 이들을 언급했다.또한 신동엽은 이날 취객으로 오해받는 해프닝도 벌어졌는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하나인 인스타그램 한 이용자가 성시경 공연장에서의 신동엽 모습을 공개한 것.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시경은 객석으로 내려가 ‘내게 오는 길’을 열창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갈 무렵, 한 남성이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에게 달려들다가 경호원에게 저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이에 성시경은 당황한 기색으로 해당 남성의 얼굴을 바라봤다가 더 놀라게 됐는데, 그는 바로 공연을 보러온 신동엽이었던 것이다.신동엽임을 확인한 성시경은 “아저씨!”라고 외쳐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콘서트 신동엽, 영상 보고 엄청 웃었다”, “성시경 콘서트 신동엽, 신동엽 너무 웃겨”, “성시경 콘서트 신동엽, 성시경 표정 봐”, “성시경 콘서트 신동엽, 공연 진짜 재밌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는 올해로 4회 째를 맞았으며, 매년 5월 야외 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공연이 열렸으며, 성시경의 노래뿐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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