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떡볶이 가맹점인 ‘아딸’의 대표가 구속됐다. 지난 21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떡볶이 가맹점 ‘아딸’ 대표 A씨를 음식재료 업자와 인테리어 업자에게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아딸’의 대표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음식재료 업자와 인테리어 업자로부터 총 6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의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뒷돈을 받은 대가로 아딸 전국 가맹점에 음식 재료와 실내 인테리어를 공급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떡볶이 가맹점인 아딸은 2002년 설립된 후 전국에 점포수가 1000여 개에 달한다. 게다가 A씨는 동네 떡볶이 집에서 출발해 아빠와 딸이 만든 떡볶이라는 의미로 아딸을 최정상의 분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이끌며 최근에는 중국까지 진출해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아딸 대표 구속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딸 대표 구속, 아딸 많이 먹었는데 실망스럽다”, “아딸 대표 구속, 가맹점에 피해 없길 바란다”, “아딸 대표 구속, 돈도 많이 먹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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