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한국 서버가 점검에 돌입한 가운데, 최신 패치를 통해 새롭게 리메이크된 챔피언 2종과 신규 스킨 1종을 동시에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앞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4.2 패치가 이뤄지며, 기대를 모았던 신규 챔피언 ‘벨코즈’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리메이크된 ‘제라스’, 스킬이 개선된 ‘스카너’와 더불어 ‘용광로 레넥톤’ 스킨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패치로 완전히 새로운 챔피언으로 변신한 ‘제라스’는 암살자형 마법사라는 특징에 어울리도록 모든 스킬이 리메이크 됐다. 스킬 효과, 음성 대사와 애니메이션까지 기존과 달라진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라스의 스킬은 이름은 물론 특성까지 모두 변경됐다. 기본 지속 효과인 ‘마나 쇄도’는 일정 시간마다 기본 공격시 일정량의 마나를 회복하며, ‘비전 파동’은 최초 사용시 스킬의 도달거리가 점차 증가하고 두번째 사용시 직선상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이밖에도 목표지점의 모든 적들에게 타격을 입히는 ‘파멸의 눈’, 자리에 고정된 상태에서 3회 동안 매우 긴 거리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비전 의식’ 등 전반적인 기술이 대대적으로 변경됐다.
함께 발표된 정글 챔피언 ‘스카너’도 전장에서 적을 베고 꿰뚫으며 활약할 수 있도록 기본 지속 효과인 ‘솟아오르는 힘’은 물론, ‘수정 베기’, ‘수정 외골격’, ‘균열’, 궁극기인 ‘꿰뚫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킬 및 능력치가 재조정됐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을 통해 스카너는 정글 사냥꾼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정글 챔피언으로 거듭나게 됐으며, 플레이 패턴의 큰 변동 없이 각 스킬의 효과가 서로 긴밀하게 연계돼 전반적인 상황 대응 능력이 향상됐다.
롤점검 패치 통해 용광로 레넥톤 스킨이 출시되자 누리꾼들은 “롤점검 후 용광로 레넥톤 출시? 벨코즈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 “북미에도 벨코즈 아직 안 나왔는데 한국에 나올리가…”, “용광로 레넥톤 스킨 궁금해지네”, “용광로 레넥톤 드디어 출시! 룬 전쟁과 수영장 사려다 계속 기다렸는데 보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