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정세홍기자 ] 롯데 린드블럼이 kt를 상대로 5이닝동안 1실점하며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5이닝 동안 투구수는 105개를 기록했고 3피안타 2볼넷을 내줬지만 삼진을 6개나 잡아내며 훌륭한 투구를 펼쳤다.
1회에 3점의 득점지원을 안고 시작한 린드블럼은 2번타자 김민혁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준호의 희생번트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낸 린드블럼은 장성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것이 오늘의 유일한 실점이었다.
린드블럼은 2회 3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4회 장성우에게 또다시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상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박경수에게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동명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105개로 투구수가 많아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6회 홍성민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린드블럼은 오늘 롯데가 승리한다면 시즌 5승 달성에 성공한다.
6회 현재 롯데가 6-1로 kt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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