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현성을 대신해 검찰에 자수했다.5월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9회에서는 형의 죄를 뒤집어 쓰고 직접 자수를 하기 위해 검찰청으로 가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금껏 현성은 정임을 차로 치고, 비자금을 조성하고, 횡령하고, 각종 범죄들을 저질러 왔다. 그러나 현성은 끝내 죗값 치르기를 거부했다. 결국 현우가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이 왔다. 형을 고발하거나, 하지 않거나. 그러나 현우의 선택은 뜻밖이었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현우는 현성(정찬 분)을 대신해 검찰에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주었다. 현성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자신이 정임(박선영 분)의 계략에서 빠져나왔다며 기뻐하고 있었다.친분이 있는 검사로부터 현우가 자수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현성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어째서 아무 죄도 없는 동생이 그런 짓을 한 걸까.
현성은 현우를 찾아갔다. 현우는 현성이 죗값을 치르지 않으니 자신이 대신 그 죗값을 치르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현성의 비리 증거를 손에 쥐고도 차마 형을 고발하지는 못했던 것이다.현우가 눈물을 글썽이면서 그렇게 말하자 현성은 마음이 복잡해졌다. 어찌 되었건 현성은 다시 현우를 빼내려고 했다.그러나 그것도 쉽지 않았다. 현우가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결국 현성은 현우는 죄 없고 모두 자신이 지은 죄라고 자백했다. 현우는 풀려나고 현성은 붙잡히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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