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나영석표 힐링 예능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강원도 정선 ‘옥순봉’의 노예계급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서진 옥택연에게 ‘구박받던 형’ 김광규가 합류했다.
케이블 채널 tvN은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정선편’이 오는 15일(금) 밤 9시 45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7일 밝혔다.
‘삼시세끼’는 지난해 10월에 첫 방송, 강원도 정선의 시골 마을에서 이서진, 옥택연이 동거동락하며 누구의 도움도 없이 유기농 식재료들을 활용,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뒤이어 겨울을 맞아 스핀오프로 제작된 ‘삼시세끼-어촌편’은 만재도를 무대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활약하며 회차별 최고 평균 14.2%, 순간최고 16.3%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가족 예능으로 큰 화제를 낳았다.
1년 프로젝트를 선언했던 ‘삼시세끼-정선편’은 다시 돌아오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농사꾼 이서진과 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다. 김광규는 지난 정선편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반전 매력과 이서진과 티격태격하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나영석 PD는 “지난 정선 편에서 보여줬듯 김광규씨가 이서진, 옥택연과 친분이 두터워 3인의 케미가 정말 좋다. 또한 농사 일손이 부족한데 김광규씨는 왠지 농사를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세 남자가 서툴지만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농사와 요리를 해나가며 나름의 만족감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시청자분들도 대리만족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다시 돌아온 ‘삼시세끼-정선편’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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