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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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이해우가 수술을 포기하는 이유를 밝혔다.6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수술을 거부하는 인호(이해우)와 그런 인호를 설득하려는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인호는 뇌출혈로 인해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수술을 받지 않으면 3개월 내에 죽게 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은아는 밤낮없이 인호를 찾아가 제발 수술을 받자고 설득하고 있었다. 하지만 밤낮없이 인호를 찾아가 수술을 받자고 설득하는데도 인호는 꿈쩍하지 않는 상황.이에 은아는 “오빠 수술 받자. 수술만 받으면 오빠가 하라는 대로 다 할게”라며 인호 앞에 무릎까지 꿇고 빌기까지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호는 묵묵 부답이었고 은아는 “이유가 납득이 가야 내가 받아들이지”라며 수술을 포기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어쩌면 수술이 잘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 해본 거 아냐. 그렇지만 그런 일 기적이 있어야 이뤄질 수 있는 거야. 헛된 희망 때문에 내가 마지막으로 원하는 일 포기하고 싶지 않아”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에 은아는 “오빠가 원하는 일이 뭔데 내가 다 들어줄게”라며 물었는데 인호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영희 옆에 있는 거. 마지막 남은 시간만이라도 영희 옆에서 함께 하고 싶어”였다. 영희(송하윤)를 사랑하는 인호는 마지막 3개월의 시간만이라도 영희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5%의 희망을 포기 한 것이었고 인호의 대답에 은아는 더 큰 괴로움에 빠지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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