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사장 오익환)은 지난 4월 30일 ‘제9회 아기를 소망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아기를 소망하는 강연회’는 임신 성공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 주최로 매년 1회씩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 고객뿐 아니라 난임에 관심이 있는 타 병원 고객 및 일반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제9회 아기를 소망하는 강연회는, 1부 특강과 2부 힐링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어 난임에 관한 정보 교류는 물론, 유쾌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1부 특강은 아이알센터 시험관아기연구실 장지혜 수석연구원이 인공수정, 체외수정 시술, 기존 배아 관찰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선별배아 이식을 통해 체외수정(시험관아기) 임신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첨단장비 ‘실시간 배아관찰-엠브리오스콥’에 대한 강연을 펼쳤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난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2부는 MBC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친 마음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이 진행됐으며,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또한 아이알센터 직원과 참석자들이 함께 열정적인 댄스타임을 즐기기도 하는 등 함께 어우러진 진솔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 강은희 소장은 “난임을 겪는 분들의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드리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경인지역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아이알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아기를 품에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는 연간 8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 연간 1,000건 이상의 인공수정 시술을 시행하며, 경인지역 최다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진보된 형태의 최첨단 난임 의료장비 ‘엠브리오 스콥’을 도입해 임신 성공률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엠브리오 스콥’은 기존의 배아 관찰방법을 개선하여 배아를 배양기에서 꺼내지 않고, 모니터를 통해 배아의 전 발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배아의 배양 과정 중 외부와의 접촉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배아의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10분 단위로 배아의 발달과 성장 과정을 촬영하여 최상의 배아를 선별, 이식할 수 있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난임 의료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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