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정이연이 송하윤에 악담을 퍼부었다.4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뇌출혈로 인해 뇌에 문제가 생긴 인호(이해우)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인호는 위험에 처한 영희를 구하다 대신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고 뇌출혈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었다. 의사는 “약이 안 들으면 수술을 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수술 사례가 없다”며 고개를 떨궜다. 더욱이 외국의 수술 성공 확률도 5% 이하였고 수술을 하지 않으면 3개월 밖에 살 수 없었다. 이에 인호는 큰 충격에 빠졌고 이후 은아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우연히 인호의 약을 봤고 인호가 다니는 병원의 아는 의사를 찾아가 인호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단 사실을 알게 된 것.
충격에 빠진 은아는 영희(송하윤) 때문에 인호가 그렇게 됐다는 분한 마음에 당장 영희에게 달려갔다. 은아는 영희에게 “네가 뭔데 인호 오빠를 죽게 만드냐. 네까짓 게 뭔데!”라며 “너만 없었으면 인호 오빠 안 죽는다”고 소리쳤다. 은아는 영문을 묻는 영희에게 “닥쳐. 인호 오빠 상태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라. 인호 오빠 잘못되면 죽는 날까지 널 저주하고 또 저주할 거다”며 악담을 퍼부으며 오열했고 은아의 말을 들은 영희도 뒤늦게 인호의 상태를 알게 됐고 영희 또한 슬픔에 빠지고 말았다.이후 미안한 마음에 인호를 피하는 영희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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