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박건형이 애매한 족구 실력을 보였다.12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박건형은 초반 애매한 족구 실력을 보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빛을 발했다.박건형이 기세등등한 예체능팀과 정형돈의 콧대를 꺾기 위해 16년 족구 인생을 자랑하는 든든한 지원군 오만석을 등에 업고 설욕전을 펼쳤다.예체능팀이 1세트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2세트 경기 역시 예체능팀이 선전하고 있었다. 뮤지컬팀은 족구 규칙을 몰라 공을 손으로 잡고 말아 어이없는 실점을 범하고 말았다. 그러나 뮤지컬팀 박건형이 애타게 찾던 득점 하나를 올렸다.박건형의 부활로 예체능팀을 많이 따라잡은 가운데 이규한이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줘야 할 때였다. 뮤지컬팀이 공격했고 정형돈은 카메라 앞으로 올라온 공을 찰 수가 없다며 답답해했다. 정형돈은 카메라를 보며 분노했고 뮤지컬팀이 동점을 만들어내며 의기양양해졌다.벤치에서는 더 이상 안 되겠던지 선수교체를 희망했고 샘과 서지석이 교체됐다. 선수 교체의 효과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박건형의 날카로운 공격 때문에 정형돈이 중심을 잃고 네트와 싸워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어느덧 2세트 마지막 고비에 선수 대거 교체에 들어갔고, 뮤지컬팀도 바짝 긴장하는 듯 했다. 양상국은 투입되자마자 대형 참사를 일으켰고 드디어 뮤지컬팀의 세트포인트가 바로 코앞이었다. 양상국의 몸이 아직은 굳은 가운데 다시 공격에 들어갔다.양상국의 ‘콜’ 사인 없이 맞은 공은 뮤지컬팀에게 2세트 승리를 안겼다. 예체능팀이 허탈해하며 벤치에 들어섰고, 뮤지컬팀은 기쁨과 환호로 파이팅을 외쳤다. 예체능팀은 방심한 점을 패인으로 꼽으며 다시 코트 위로 나섰다.마지막 자존심 한판인 3세트가 시작됐다. 마지막 세트 선취 득점이 중요한 가운데 서지석이 초구 풀파워로 공을 넘겼다. 집중력이 보이는 양 팀의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 랠리가 길어지고 있었다.박건형이 공을 간신히 넘겼고 서지석이 공격했지만 네트에 걸리며 첫 득점을 뮤지컬팀에게 넘기고 말아 불안한 3세트를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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