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전기차 분야 선도기업인 닛산이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28)’에서 축적된 전기차 기술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1000명의 정부,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한 150여 개 업체가 400여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닛산 본사에선 야지마 카즈오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글로벌 얼라이언스 총괄이 참석한다.

카즈오 총괄<사진>은 4일 기조연설을 통해 “닛산 리프는 세계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100% 전기차로 호평을 받아왔다. 또 닛산의 파트너인 르노를 비롯한 몇몇 제조업체가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며 전기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전기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구동 배터리나 전기 파워트레인 등의 검증된 기술을 적용한 매력적인 성능이 제시되고 있다”며 전기차 비전을 강조했다.

닛산은 참가 기간 동안 100% 전기차 리프(LEAF) 및 다목적 밴 전기차 e-NV200을 전시한다.

특히 부스에서 리프를 이용한 가정용 전기공급시스템 리프 투 홈(LEAF to Home)을 시연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EVS28은 닛산의 뛰어난 전기차 기술력, 배기가스 없는(Zero Emission) 사회를 향한 확고한 의지 및 비전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닛산과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