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크라임씬2'에서 엑소(EXO) 시우민이 범인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 시즌2' 5회에서는 '연예 기획사 살인사건'을 주제로장진, 하니, 장동민, 박지윤, 홍진호, 엑소 시우민이 출연해 범인을 잡기 위한 두뇌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31세의 보컬 트레이너 출신 가수 연습생 '시보컬'로 변신해 생활에서 비롯된 연기로 '크라임씬'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초반부터 시우민은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소리를 못 듣고 연습을 했다는 사실이 말이 안 된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려 진땀을 흘렸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시우민은 "연습실 방음이 워낙 잘 돼서 정말 몰랐다"고 발뺌했다. 이어진 투표결과 시우민은 총 5표를 받으며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으며, 최종 투표결과 범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시우민은 끝까지 "나는 정말 살인범이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상황 종료 후 밝혀진 결과에서 시우민이 범인으로 밝혀졌다. 시보컬은 극중 타고난 음악적 재능에도 불구하고, 스타성이 없다는 이유로 기획사 오디션에서 늘 고배를 마시던 중 실용음악 학원 제자인 아이돌의 도움으로 늦은 나니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31살이 시보컬은 서른이 넘은 자신을 연습생으로 거둬 준 윤대표와 아이돌에게 감사하며 작곡에 심혈을 기울였고, 곡이 나올때마다 윤대표에게 들려주었다. 그러나 우연히 들른 녹음실에서 자신의 자작곡이 내일이면 아이돌의 솔로곡으로 둔갑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윤대표를 추궁했다. 그 결과 애초부터 자신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 윤대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살해하게 된다.이후 윤대표 서랍에서 이 모든 일에 아이돌 역시 가담했다는 사실에 크게 배신감을 느끼고 아이돌 역시 살해한 것.
한편, 이날 범인으로 지목된 시우민은 최종 발언을 하라는 주문에 "도와줘요! 엑소엘"이라고 외쳐 크라임씬 멤버들을 진땀나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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