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리오넬 메시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9호, 10골을 연달아 넣으며 하루만에 호날두(9골)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에서도 77골로 76골의 호날두를 앞서갔다.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득점에 힘입어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뮌헨에 완승을 거뒀다. 세계적인 수문장인 뮌헨의 노이어는 체면을 구겼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누 캄프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32분 다니엘 알베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메시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3분 뒤 다시 한 번 메시가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칩 슛으로 뮌헨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네이마르의 골까지 터지며 상대 골키퍼인 노이어를 좌절시켰다.

이번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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