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국은 ‘삶의 만족도’, 일본은 ‘안전’, 중국은 ‘건강’….
29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80개국 6만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주택, 일자리, 소득, 삶의 만족도, 건강, 교육, 환경 등 여러 문제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에서 이렇게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 인도는 ‘삶에 대한 만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영국,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도 그러했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건강’이 최우선으로 꼽혔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은 ‘교육’이 먼저였다. 또 아프리카 지역국가에선 ‘소득’이 더 중요했다. 유럽 국가 중에선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소득’을 가장 우선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잦은 지진으로 고통받는 베네수엘라, 일본과 카자흐스트탄과 몽고는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환경’은 경시됐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슬로바니아와 조지아 국민들은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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