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세종미술관에서 광복70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현대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복 70주년, 한국 현대시 100년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자료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현대시사 100여년간 주요 작가들의 희귀시집 11점과 시인이 직접 적은 육필 시 액자ㆍ족자, 시와 그림, 비무장지대 소재 시 등이 전시된다. 또 시집 ‘진달래꽃’ 발간 90주년을 기념한 김소월 특별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와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민들이 직접 써보는 ‘시인의 시 나무 ? 나도 시인!’, 시 릴레이를 통한 관람객 소통 프로그램 ‘시민의 시’ 코너, 어린이들을 위한 현대시 퍼즐 맞추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또, 주말에는 시인들의 시 낭송과 음악회가 개최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무료입장으로 시민 누구나에게 개방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시 전시회 사무국(02-586-0623)으로 문의하면 되며, 카페(http://cafe.naver.com/modernexhibition)를 통해 전시일정, 부대행사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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