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세종)이 9일 한국씨티은행과 ‘여성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원된 기금으로 중소기업연구원은 ▷Citi-KOSBI 여성기업아카데미(WEA) ▷Citi-KOSBI 여성기업인상(KWEA) ▷Citi-KOSBI 창업 릴레이 캠프(StarCamp)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2015년 ‘제8기 Citi-KOSBI 여성기업 아카데미’ 입학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본 아카데미는 여성 중소기업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중소기업연구원에서 14주, 22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CEO 역량개발과 리더십, 미국 기업가정신 성공전략과 실패, 온라인 마케팅 전략,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경영혁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씨티재단 후원으로 전액 무료다.

시간 및 지역 제한 상 여성기업아카데미에 참여 못 하는 중소기업 여성 CEO와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예비창업자, 여대생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김세종 중기연 원장은 “Citi-KOSBI 여성기업교육원을 통해 능력과 열정을 갖춘 뛰어난 역량의 여성이 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경력단절 여성이 사회에 손쉽게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지금은 경제 및 산업분야에 여성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여성시대”라며 “더 경쟁력 있는 유망 여성 중소기업을 발굴ㆍ지원함으로써 여성 특유의 섬세함, 끈기와 근성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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