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카드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로 유지했지만 등급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내렸다고 5일 밝혔다.
한신평은 “롯데카드는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양호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지만 강화된 규제로 성장둔화, 수익성 저하가 표면화되고 있고 경기부진 및 가계부채 불안으로 대손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다”며 등급전망 하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최근 고객정보 유출 및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해선 “정보유출 사태의 파장이 상당한데다 3개월 영업정지 조치로 인한 시장점유율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영업조치 기간 중의 수익위축, 카드발급 및 고객대응 등으로 인한 비경상손실로 인한 수익성 저하도 영업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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