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송지현 기자] 패션과 리얼리티가 만났다. 5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U)에서 MC 김희철, 구하라, 보라, EXID 하니는 평소 자신의 스타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미팅부터 프로필 촬영까지 스타일리스트 도움 없이 옷을 갖춰 입은 이들은 문제점을 알게 됐고, 결국 ‘스타일리스트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라는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이날 씨스타 보라는 ‘뮤직뱅크’ 촬영 날 스타일리스트를 대신해 옷을 찾으러 갔다. ‘뮤직뱅크’ MC 박서준과 옷을 맞춰 입는다는 보라는 ‘블루’ 의상을 찾기 위해 옷을 찾으러 갔고, 본격적으로 블루 의상 찾기에 나섰다. 보라는 개인사심을 담아 블루 의상을 골랐고 “다리가 예뻐 보이려면 짧아야 한다”며 짧은 주름치마를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대세 아이돌 하니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하니는 “많은 분들이 제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제 메이크업은 3D메이크업이다”며 “얼굴이 몸에 비해 좀 어둡다. 베이스를 발라 톤을 밝혀준다. 아이메이크업의 특징은 뒤 쪽을 살려주는 거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평소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카라 구하라는 흰 티에 스키니진, 재킷을 매치했고 얼마 전 구입했다는 클러치로 패션을 완성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만 골라 입는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었지만, 이날도 구하라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선택했다.이날 공개된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는 각자 스타일에 문제가 있었다. 김희철은 4차원에 가까운 독특한 의상을 선호했고 보라와 하라는 평소 선호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하니는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 달리 편안함만을 추구했다.‘어 스타일 포 유’는 KBS에서 처음 시도하는 패션 프로그램. K팝 대표주자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출연해 패션과 K팝을 널리 알리겠다는 기획의도와 맞아 떨어졌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지만, 건강은 물론 뷰티, 패션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점은 다소 부족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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