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김장훈과 크레용팝이 ‘크레훈팝'을 결성하고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크레훈팝’은 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소방관응원가인 ‘HERO’의 정식음원을 공개하고 프로젝트 활동계획을 밝혔다.
소방관응원가인 ‘HERO’는 빠빠빠의 작곡가인 김유민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쉽고 중독성이 있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무엇보다 거침없는 파워풀한 락사운드를 구사하는 김장훈과 크레용팝의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채롭다.
뮤비도 눈길을 끈다. 크레용팝은 헬멧 대신 머리에 경광등을 달고 특수제작한 소방관복을 입고 특유의 흥겨운 안무를 선보였다. 김장훈은 소방관홍보대사답게 소방관정복과 방화복을 입고 이번 ‘히어로’안무의 랜드마크인 스파이더맨 거미줄춤을 크레용팝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연세상측은 “크레훈팝은 김장훈씨가 처음 크레용팝에게 콜라보를 제안할때부터 생각해둔 이름이다. 이는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이번 소방관프로젝트를 크레용팝과 완벽하게 협업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음원, 뮤비, 공연 등 모든 활동에서 한팀으로 활동한다는 의미다. 크레훈팝의 소방관과 소방관가족들, 119구조대원들을 위한 공연은 2월 16일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음원수익금 전액은 소방관들에게 기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