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주먹이 운다’ 남의철 멘토가 김형수를 위해 시간을 끌며 김형수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서 ‘지옥의 트라이앵글’ 미션이 진행됐다.
자신이 공격조를 자청하고 나선 ‘독기팀’ 김형수는 1라운드 경기에서 윤성준을 만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에 남의철은 바닥에 물을 뿌리고 닦는 시늉을 해 체력이 소진된 김형수에게 시간을 주는 배려를 했다.
경기 후 로드fc 인터뷰에서 남의철은 “솔직히 게임 재개를 막은 면이 있다. 사실 그러면 안 되는데 형수가 너무 힘들어해서 시간을 끌었다“며 ”물도 일부러 쏟고 바닥 닦는 척도 하고 그랬다”라고 고백을 했다.
한편 김형수는 윤성준과 홍영기에 이어 세 번째 라운드에서 박형근의 거센 공격에 맞섰다. 초반에 ‘주먹이 운다3’ 박형근의 집요한 공격에 밀리던 김형수는 후반에서 오히려 박형근을 밀고 들어가자 박형근이 휘청거리는 순간 경기가 종료돼 김형수는 총 3라운드를 버틴 후 승리를 챙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