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유호정, ‘서민체험’ 쫄면 먹다 혼비백산 “면이 안끊겨!”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준상 유호정 부부가 ‘서민체험’을 한답시고 난생처음 쫄면을 먹다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질긴 면발이 안끊겨 고생한 데다 매운맛 충격에 “119를 부르라”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유준상 분)는 쫄면과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아들 한인상(이준 분)과 며느리 서봄(고아성 분)을 보고 아내 최연희(유호정 분)에게 먹고 싶다는 뜻을 은근히 내비쳤다.
연희는 떡볶이와 쫄면을 갖고 오게 한 후 호기심에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저히 끊기지 않는 고무줄 면발에둘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혀를 아프게 하는 매운맛에 급기야 정호는 “119를 부르라”고 소리쳤다.
충격이 가라앉은 후 연희는 “인상이 봄이네 못 가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정호는 “서민 체험도 필요하다”며 “나도 보이스카우트 때 다 해봤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풍문으로 들었소’ 11회는 10.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0.5%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월화드라마 2위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2.1%로 1위를 지켰고 KBS2 ‘블러드’는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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