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택시' 이천희가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우월한 형제 특집' 371회에 이천희, 이세희 형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코너를 내걸고 이천희에게 질문을 던졌다. MC들은 '이천희가 결혼을 앞당긴 이유는 속도위반 때문이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천희는 이를 수긍하며 아기 때문에 결혼을 한건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혜진과 결혼하고 싶단 생각은 사귀면서 했었고, 당장은 힘들지만 혜진이 졸업하고나서인 2년 뒤쯤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이천희는 혜진에 대한 이런 마음을 알리려고 처가에 가는 길이었다고 운을 뗐다. 때마침 전화가 왔고, 전혜진이 할 얘기가 있다며 만나서 얘길 해주겠다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이천희는 "가는데 느낌이 이상한거에요. 혹시 아기 생겼나 임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머릿 속에 수만가지 생각이 맴돌았다고 했다. 이천희는 전혜진이 걸어오는 걸 보면서 표정을 봤는데 '맞구나. 심각하구나. 맞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부모님께 죄송해 아니기를 바랐던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몸이 이상해서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왔다며 "나 임신했나봐"라고 했다고. 그는 갑자기 그 말을 하는 전혜진이 정말 예뻐 보였다며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2세가 생겼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처음에 이천희는 혜진의 인생도 있으니 아기를 책임지자는 이야기를 차마 못하고 있었다며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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