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정임을 만나 USB를 건네주었다.3월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6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에게 소윤(정찬비 분)의 억울한 죽음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넘기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현우는 정임을 만나기 전 혜빈(고은미 분)과 현성(정찬 분)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싶었다. 현우 스스로 민주(이윤정 분)의 죄를 폭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현우가 “두 분 이제라도 정임씨에게 사과하고 민주가 저지를 잘못 밝혀주세요”라고 제안했지만 혜빈은 “그렇게 못하겠다면 어쩌실 건데요?”라며 죄를 뉘우칠 기미가 전혀 없었다.그러자 현우는 “그럼 내가 끝내는 방법 밖에 없죠”라고 경고했고 혜빈은 “마음대로 하세요. 나나 이 사람이나 한정임에게 사과할 생각 없으니까 마음대로 하시라고요”라며 뻔뻔함으로 응수했다.
현우가 나간 뒤 혜빈은 “도련님이 진짜 무슨 짓 하려는 거 아니지?”라며 걱정했고 현성은 “애초부터 자기 딸부터 간수를 잘 했어야지!”라며 화를 냈다. 현성의 사무실에서 나온 현우는 정임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우는 정임에게 줄게 있다고 말하며 손에 든 USB를 확인했다.현우는 곧바로 정임을 만나 그 USB를 건넸다. 정임은 현우가 준 영상을 확인해보았다. 그 안에는 민주의 만행에 대해 언급하며 다투는 현성과 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임은 이것을 자신에게 주는 현우의 마음이 어땠을지 짐작하며 현우를 붙잡았다. 정임은 현우에게 다시 한 번 “이거 나 줘도 되는 거냐”라며 확인했고 현우는 단호한 표정으로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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