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필수 기자]한국광광공사가 베트남 기업의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했다. 1530명에 달하는 대규모다.
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3월 15일~26일 베트남의 페인트 제조업체 포오렌지(4Orange)의 임직원 1529명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오렌지사 유치를 위해 관광공사는 제주관광공사, 제주컨벤션뷰로, 서울관광마케팅 등과 공동마케팅을 펼쳤다. 베트남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지인 제주도에 전세기를 통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부각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 1529명 중 1148명은 8편의 전세기로 제주도를 방문하며, 381명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성길 관광공사 하노이지사장은 “포오렌지사 방한 단체 유치는 사전협의에서부터 방한 인스펙션 투어 그리고 방한단 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역관광기구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한국관광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정부관광기구와 지역관광기구와의 공동 노력과 협력이 결정적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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