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30년 전통의 돈가스집이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대중적으로 사랑받아온 돈가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에 위치한 대표적 돈가스 맛집이 특색에 따라 고루 소개된 가운데 신사동에 위치한 한성 돈가스 또한 패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30년 전통의 한성 돈가스는 아귀찜 식당이 줄지어진 골목에서 오로지 돈가스 하나로 살아남은 맛집이다. 이 집의 메뉴는 돈가스, 비후가스, 생선가스, 치킨가스 단 네 종류로 매일 소스와 깍두기를 직접 담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육질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냉동육이 아닌 생등심만을 사용하고 있어 고기의 질을 보증할 수 있으며 비프가스의 경우 국내산 한우를 쓰고 있다. 까다로운 입맛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또한 “고기의 질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 라며 좋은 품질의 고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증했다.
밑간이 잘 배어있는 맛이라 식사용이 아닌 안주용으로도 제격인 맛이었다. 두툼한 돈가스가 노릇하게 튀겨져 나와 시원스런 칼질을 해 내어오는 이 집에 대해 패널들은 “딱 봐도 제대로 하는 집이란 생각이 들었다” 라고 좋은 평가를 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쾌적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그 북적이는 분위기 덕에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든다는 강용석, 최희의 평가 또한 있었다. 부담없는 가격과 부드러운 육질의 돈가스 뿐 아니라 도톰함이 남다른 생선가스도 이 집에서 반드시 맛 봐야 할 추천 메뉴로 소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정통 돈가스 ‘긴자 바이린’ 의 한국 분점이 소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