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올해 들어 주말마다 열리는 주요 그룹 계열사의 산행 및 세미나에 직접 참가해 현안과 올해 경영목표에 대해 직접 챙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새해들어 신입사원 산행(4일)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신년산행(5일), 그룹 임원전략경영세미나(12일), 아시아나항공 전략경영세미나(13일), 금호건설 전략경영세미나(18일) 등 주말에 열리는 계열사 별 일정을 쉬지 않고 모두 참가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영 목표에 대해 직접 관리 중이다.
특히 금호아시아나는 박 회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제2창업’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경영정상화를 진두지휘하는 등 5년차에 접어든 워크아웃의 졸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박회장의 모습에서 절박함, 절실함 그리고 진지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임직원도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는 비장한 마음으로 한껏 고무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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