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선우재덕이 혜빈을 감옥에 보낼까?3월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8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을 감옥에 보내려고 하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속내가 공개되었다.이날 준태는 정임(박선영 분)의 딸 소윤(정찬비 분)을 죽게 한 사람이 자신의 조카 민주(이윤정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마 민주에게 죗값을 받게 할 수 없었는지 준태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냈다. 이를 알게 된 혜빈은 준태를 찾아가 “동이 어딨어?”라고 물었다. 준태는 “한정임씨 딸을 죽게 한 것이 민주라는 것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혜빈은 당황했다.
혜빈은 그것은 민주 잘못이 아니라 사고였을 뿐이라고 둘러댔다. 준태는 “그래 그것은 민주 잘못이 아닐지도 몰라”라며 사건을 은폐하고 목격자들은 매수한 혜빈이 이 일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혜빈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준태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했다. 혜빈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동이 그 아이를 데리고 간 거야!”라고 소리쳤다.이어 “민주는 오빠한테 조카이고 핏줄인데 그 아이가 처벌 받는 걸 꼭 봐야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준태는 “처벌은 누가 받아야할까? 꼭 민주가 받을 필요는 없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혜빈은 “자수라도 하라는 거야?”라며 당혹스러워했다. 혜빈은 준태에게 오빠만 입 다물어주면 둘 다 괜찮다며 동정에 호소했지만 준태의 표정은 싸늘했다.준태는 “나는 둘 다 봐줄 생각이 없거든”이라며 혜빈을 감옥에 보내려고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동이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혜빈이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