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리노스는 23일 우리사주조합이 15억원 규모의 자사보통주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입 기간은 2월말까지다. 매입한 주식은 한국증권금융에 1년간 보호예수로 예탁된다.

앞서 리노스 우리사주조합은 지난해 4월 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다.

리노스 관계자는 “패션부문의 안정적 매출을 바탕으로 열차무선통신, 공공SI, 해외프로젝트 등 IT부문사업의 본격화에 따라 회사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성배 리노스 우리사주조합장은 “회사의 현재와 미래 가치가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 17일 국내 1위 바이오제약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드림씨아이에스 지분 70%(7만415주)를 총 131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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