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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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간병인과 찬우가 아는 사이였다.3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2회에서는 간병인의 얼굴을 기억하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층에서 간병인의 얼굴을 보게 된 찬우의 표정이 일순간 싸늘해졌다. 간병인 역시 찬우의 그런 표정을 감지했다. 분명 아는 사람을 만난 듯한 표정이었다.간병인은 뜨끔해 “나를 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다. 사실 그 간병인은 재벌인 인섭(최일화 분)을 유혹해 재혼을 하려고 하는 꽃뱀이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집안 모두가 간병인에게 제대로 속고 있었다. 정아(이자영 분)만이 간병인을 수상하게 생각했지만 이 집의 권력자 인섭이 간병인을 싸고도니 쉽게 내쫓을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이러한 가운데 찬우가 간병인을 보고 이상한 표정을 짓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간병인의 물음에 찬우는 “아니다”라고 대답하긴 했지만 분명 그것은 거짓말이었다.알고보니 간병인은 어릴 적 찬우의 아버지와 바람이 났던 여자였다. 찬우는 자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어머니를 모욕하던 그 여자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그 뿐만 아니라 그 여자는 찬우에게 “나에게 엄마 노릇 바라지 마”라고 말하고 자살 시도한 찬우의 엄마에게는 “동정표를 받으려고 쇼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찬우는 어찌된 연유인지 인섭에게 간병인에 대해 안다고 말하지 않았다. 한편, 찬우의 동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간파한 간병인은 누군가에게 문자해 찬우에 대해 뒷조사를 해보라고 지시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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