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열고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한 상당한 폭의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며,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하고 소모 전력을 최소화해서,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단 사실을 밝혔다. 이는 애플 아이폰6에 2배 빠른 충전속도. 이케아와 협력해서 무선 충전에 필요한 관련 액세서리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어서 삼성 측은 이날 공개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모두 128 GB 등 3가지 메모리 용량으로 제조할 예정이고 다음달 10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한편 IT전문매체인 삼모바일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서의 갤럭시S6 시리즈 가격은 모델별로 32GB는 699유로(약 86만원), 64GB 799유로(약 99만원), 128GB 899유로(약 111만원)다. 엣지 모델이 32GB는 849유로(약105만원), 64GB 949유로(약 117만원), 128GB 1049유로(약 129만원)로 각 약 150유로(약 19만원)가 더 비싸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난해 출시한 갤력시 S5가 유럽 시장에서 비슷한 가격에서 판매된 점에 비춰, 출고가는 부가가치세와 유통 비용 등을 포함해 86만원에서 111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